스텔라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보스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그냥 간단히 볼만한 코믹영화이지만 그렇게 웃기지 않다. 개연성이 전혀 없는 코믹영화이다. 뜬금없이 자동차가 움직이는데 아버지 영혼이 조종한다는 갑작스러운 신파까지...코믹영화에서 중요한게 정말 코믹스러운 장면을 잘살리는 주연배우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영화!!

 

그냥 그냥 볼만한 코믹영화!

★☆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