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림
KyleKern
2023. 8. 18. 21:57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윤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차 보는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대박났엇던 극한직업의 이병헌감독과 박서준과 아이유가 나왔지만... 흥행은 저조했다. 우선 노숙자가 축구를 한다는 소재부터 신파가 너무 느껴져서 별로였다. 그래도 이병헌감독인데 나의 편견인거 같아 보게되었지만... 별로 재미가 없었다.
대체적으로 캐주얼한 분위기에 개그적 요소도 별로없고 웃기지가 않는다.
드라마로 길게 감정이입을 하면 괜찮을거 같은데 영화에서 각자 캐릭터에 이입도 안되고 개그도 안웃기고 주연인 박서준과 아이유의 티키타카같은 것도 별로없고 감동도 그저그럼.....
★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