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
KyleKern
2023. 11. 5. 04:10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기대를 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는 드라마였다.
액션도 그렇고 스토리도 얽히고설킨 인간관계가 흥미로웠다.
나라를 잃어버린 조선사람들의 가슴아픈 이야기들이 주된 내용이다.
시즌2를 염두해 둬서 그런지 뭔가 재미있을만 한데 끝나는 느낌이었다.
★ ★ ★ ★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