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사 크리스티-

KyleKern 2021. 2. 17. 10:50

표지

뭐가 재미난게 읽고 싶어서 유퀴즈에 나온 유재석이 잼나게 읽었다고 해서 구입한 책

대충 줄거리는 외딴섬에 10명이 초대되어 살인이 시작되는 추리소설이다.
범인은 10명중에 한명!!

나온지도 오래되었고 너무 기대를 하고 읽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추리소설이면 저사람도 의심되고, 이사람도 의심되고... 하는 맛이 아니라.
그냥 사건이 흘러가고 사람은 죽어나가는데 추리할만한 단서도 없고.. 그냥 일반 소설 읽는 것처럼 흘러간다.
나중에는 대충읽었다... 그래서 결말이 뭔데?? 이런느낌으로.

2021년 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