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하균이 백상예술대상에서 상을 받았길래 한번 보게된 드라마!

더군다나 16부작으로 이미 완결된 드라마여서 봤다.

 

두남자의 심리추적 스릴러인데.. 주인공 두명이 악역일리는 없고..

머 나쁜넘을 범죄 추적하는 드라마구나 하고 보게되었다.

 

드라마를 보면서 처음부터 몰입도가 장난아니다!!오~~

20년전 연쇄살인이 발생하고 살인자로 몰린 신하균.. 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무죄를 받았다..

현재.. 20년이 지나 신하균은 경찰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고 여진구 또한 해당 파출소로 전입을 한다.

그런데 다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여진구는 신하균을 의심하게 된다!

그로인한 심리전이 쫄깃쫄깃하다~~~ ㅋ

 

전체적인 줄거리는 두부분으로 나뉘는데

첫번째는 살인자를 잡는부분과 두번째는 권력형비리이다..

둘다 잘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끝까지 재미나게 봤다!!

요즘은 Netflex나 jtbc 드라마가 재미있는 드라마가 자주 나오는듯~~

 

전혀 지루함이 없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 완전 추천작!!!

 

5.0/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