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도어(Death's Door)

이번에 새로나온 로그라이크 액션RPG게임~ 내가 좋아하는 액션RPG!!

 

처음 카툰풍의 깔끔한 그래픽이 우선 맘에 들었다.

캐릭터들이 좀 아동틱하지만... 왠걸 타격감이 꽤 좋았다!!

그래픽 모션과 사운드의 조화~~

 

모든 수집요소를 클리어하고 진엔딩까지 보는데 12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내취향의 게임이었다..

전체적으로 할로우 나이트같은 진행방식이다.

이리저리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보스를 잡고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지만 다른 지역에 갈 수 있는

 

우선 이런게임이 맘에 드는게 정해져 있지않고 모험한다는 느낌을 준다.

튜토리얼이 있어서 일일이... 설명해주는 그런 친절한 게임은 오히려 재미가 없다.

젤다의 전설처럼 직관적으로 사물을 배치해 게이머로 하여금 상호작용을 해보도록 하는게 몰입도가 크다.

 

보스는 5마리인데... 히든보스까지 6!

중간보스도 있긴 하지만 그냥 센몹느낌~

 

간만에 100%까지 한 게임!!! 완전 내취향~~

그렇지만 아쉬운 점이 존재한다.

모든 수집요소까지 12시간이면.. 플레이 타임이 짧다고 생각된다..

보스가 5마리밖에 안되고.. 더군다나 중간보스는 좀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몹들도 그렇고 지역마다 몹들이 스킨만 변경되고... 하는 행동은 똑같다..

그리고 무기가 5개가 있지만.. 특별히 다른점이 안보인다.

약간 공속이나 길이가 차이가 있지만 거의 비슷해서 쓰는것만 쓰게된다..

 

중간보스도 다양화 하고.. 몹들의 패턴을 많이 만들어서 난이도를 좀더 높였다면 완전 갓겜이었을거 같은데... 아쉽다!

할로우나이트 보다 약간 아쉬운 게임~~

 

4.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