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킷(Beckett)

그리스에서 비극적인 사고를 겪은 미국인 관광객. 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암살의 표적이 된다.

남자를 조여오는 정치적 음모의 실체는 무엇일까. 그 답과 생존을 향한 필사의 도주가 시작된다.

 

추천작으로 올라오기에 보게된 영화!

도망치면서 음모를 파해치는 이야기일 것이라 예상하면서 보게되었는데..

암살표적이 된 이유는 초반에 보면 예상이 된다.

그리고 초반에 죽이려는 사람들이 실패하는데...

충분히 죽일 수도 있었는데 주인공 버프를 받아서 빠져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각본 부실이라고 해야되나.. 죽일려고 하면 충분히 죽일 수 있는데 어이없이 놓친다는 ㅋ

하여간 그래서 도망이 시작되고 당연히 미국대사관은 도움이 안되는 답답함!

중간에 일반시민들의 도움~

 

전형적인 스토리의 스릴러이지만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

2.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