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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Army of Thieves)
KyleKern
2021. 12. 2. 13:57
작은 도시의 은행원에게 미스터리의 여자가 접근한다. 그녀가 건넨 위험한 제안.
유럽 여러 곳에 위치한 전설적인 금고들을 털자는데. 《아미 오브 더 데드》의 프리퀄.
아미 오브 더 데드에서 금고털이로 나오는 남자가 주인공인 프리퀄 영화이다.
본편에 나오는 금고이름이 '괴테르데메룽' 인데 해당 금고는 금고 장인이 만든 전설의 4개의
금고중 하나로써 프리퀄은 본편 이전에 3개의 금고를 터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토리는 오히려 본편보다 좋았다. 본편이 워낙 스토리가 별로여서 그런가...프리퀄이라 먼가 좀비들이 나올거 같지만... 전혀 그냥 정말 도둑들 이야기이다.그냥 본편의 프리퀄이라는 것은 뉴스에 미국에 바이러스가 퍼졌다 정도이다.금고 말고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나는 좀비가 나올 줄 알았다는...
기발하게 금고를 터는것도 아니고 액션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냥 그냥 프리퀄로 볼만한 영화이다.
2.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