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의 잘나가는 변호사, 미키 홀러. 사고를 당한 후 자취를 감췄던 그가 한 살인 사건을 맡으면서 변호사로 복귀한다.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링컨 차를 타고서.
예전 영화로도 있었던 것 같은데 원래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옴니버스식의 흔한 법정 드라마인 줄 알았는데 처음 발생한 사건이 끝까지 연결되어 있는 잘 만들어진 드라마 한편 이었다.
주인공 미키가 약물중독에 빠져 자취를 감추고 나서 일년정도 흐르고 나서 친한 동료 변호사 제리의 죽음으로 인해 그의 사무실과 사건을 모두 인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제리의 죽음과 관련된 큰 사건 하나와 중간 중간 짤막한 사건으로 이루어져 있고 등장인물들 도한 개성있고 재미있어서 10화 전부를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영화한편을 보는 듯한 재미를 주는 법정 드라마!!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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