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1 1박2일 시즌4 223회 파국? 의도인가 우연인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보고있는 시청자로써 이번회차에 충북 진천에서 '삼국 통일 레이스'라는 설정으로 뼈다귀해장국, 시래기된장국, 파국 이란 이름으로 게임을 하는 장면을 담았다. 그런데 갑자기 잘먹는 국에서 갑자기 파국이라고... 뭐 예를 들어 1박2일의 중심인 복불복으로 파국을 넣었다고 해도 왜 하필 잘 먹지도 않는 파국이었을까.. 대파가 들어간 국, 국가라는 설정, '결국 파국이다....' 라는 의미와 같이 나만 그렇게 생각했을까? 그렇다!! 이번 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가 떠올랐다. 그냥 민생에 관심없고 대파가격 모를수도 있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마지막 한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파'가 금지 품목에 들어가면서 별생각없던 나도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만.. 2024.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