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성공적인 재테크로 호화롭게 생활하는 전설의 킬러 ‘의강’이 제멋대로 행동하는 여고생 ‘윤지’를 떠맡게 된다.
단기간 보호자 역할만 하면 될 거라고 가볍게 여긴 순간 ‘윤지’가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나는데…
스토리야 흔한 나쁜놈들 다 죽이는 이야기로 왠지 아저씨랑 느낌이 비슷한데 왠지 아저씨보다는 뭔가 아이와의 끈끈한 정이 없다는 느낌이다. 확실히 현실감있는 액션으로 다 좋은데 마지막 보스로 나오는 사람이 너무 포스가 없다고 할까나...
뜬금없는 개그도 나오고 ㅎㅎ
장혁의 액션 자체만으로 영화를 볼만하다.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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