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하고도 새로운 캐릭터들은 가운데땅에서의 악의 부활을 마주한다. 안개산맥의 가장 어두운 곳부터 린돈의 장엄한 숲까지, 그리고 누메노르 섬 왕국부터 지도의 가장 먼 곳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왕국과 캐릭터들은 운명을 다한 후에도 오래도록 지속될 유산을 남길 것이다.
배경자체가 호빗, 반지의 제왕보다 수천년 이전인 제2시대를 배경하고 있다. 반지의 제왕을 재미있게 봐서 기대했지만 동떨어진 몇천년전이니 전체적인 서사를 따라가기가 힘듦 그나마 반가운 인물 엘론드와 갈라리드엘이 나오니깐 반지의 제왕인 거 같았다.
몇명의 인물로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전체적으로 좀 지루하고 그냥 평범한 판타지 드라마 같았다.
그나마 화려한 배경과 그래픽은 확실히 볼거리가 있었다.
반지의 제왕 전체적인 서사를 알면 더 재미있을거 같지만... 언제 그걸 공부하고 보나!!
★★★☆
(3.5/5.0)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난, 그 이후(Five days at memorial) (0) | 2022.10.24 |
---|---|
쉬헐크(She-Hulk) (2) | 2022.10.21 |
낮과밤 (0) | 2022.10.18 |
스토브리그 (0) | 2022.10.14 |
빅마우스 (0) | 2022.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