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초반부터 병원에서의 긴장감이 후반까지 이어지며 천재의사였던 한이한이 변호사로써도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다. 병원의 음모에 대항하여 진실을 쫒는 모습과 마지막까지 반전까지 스토리는 지루하지 않고 괜찮았다.
주변인물들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잘 그려지는데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악역들이 매력이 없다랄까 기득권층은 그냥 '나 나쁜놈이요' 라는거 밖에없고 무슨 사이코패스도 아니고 그냥 돈을 위해서 뭐든지 하는 사람들로 그려진다.
의사이자 변호사 한이한의 사이다 반전스토리!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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