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넨탈'은 존 윅 세계 속 암살자들의 상징적인 호텔 뒤에 숨겨진 폭력적인 시초를 밝히는 이벤트 시리즈다.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윈스턴 스콧은 팀을 꾸려 형이 컨티넨탈을 공격하며 생겨난 엄청난 음모 속으로 뛰어든다. 피가 난무하는 액션 드라마로, 가족을 향한 애정, 운명, 복수가 서로 부딪친다.
존 윅의 프리퀄로 액션을 기대하면서 봤는데 조금 기대에 못 미친다. 버디무비처럼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는데 반해 액션만큼은 진지하게 잘 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모든 액션이 그런건 아닌데 총기나 격투 액션은 족 윅을 따라할려고 많이 애 쓴거 같은데 뭔가 어설프다. 액션합은 멋지게 잘 만들었는데 그냥 가짜로 싸우는 티가 너무 난다고 해야하나.... 격투액션에서 저건 딱봐도 맞아도 안아프겠다 라는게 느껴지는 카메라앵글이며 액션연기까지 어설프다.
그리고 분위기가 가벼운건 좋은데 나오는 캐릭터들중 일본만화마냥 킬러들이 이상한 캐릭터들이 있는게 존 윅 분위기랑 맞지않아서 별로였다.그래도 존 윅을 1-4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 프리퀄 스토리로 괜찮고 재미있게 잘 봤다.
★ ★ ★☆
(3.5/5.0)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킬러들의 쇼핑몰 (1) | 2024.02.07 |
---|---|
이재, 곧 죽습니다 (0) | 2024.01.09 |
운수 오진 날 (0) | 2023.12.13 |
연인 (0) | 2023.12.07 |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0) | 2023.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