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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배니셔: 고스트 오브 뉴 에덴

by KyleKern 2024. 2. 29.

1695년 뉴 에덴. 연인인 안테아 두아테와 레드 맥레이스는 이승을 떠도는 위험한 망령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로 맹세한 유령 사냥꾼, 배니셔입니다. 마지막 임무가 처참하게 실패하면서, 안테아는 치명상을 입고 결국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유령이 되고 맙니다. 유령이 득실거리는 북아메리카의 변방을 배경으로, 이 운명의 장난에서 안테아를 해방하기 위한 두 배니셔의 절박한 여정이 펼쳐집니다.

 

초반느낌은 마치 갓오브워를 보는듯한 전투와 스토리 진행 스타일을 보는 듯 해서 맘에 들어 플레이 하게 되었다.

퀘스트에서 죄지은 사람을 내가 심판하여 살리고 죽이느냐 고민에 죽이면 연인을 살릴 수 있고 살리면 승천시켜줄 수 있다는...  양가적인 감정이 들게 만드는 스토리는 색다르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약간 어색한 모션과 밋밋한 전투스타일.... 그리고 결정적으로 똑같은 전투가 반복적이고 몹들의 디자인 및 밸런스가 엉망이라 하면할 수록 전투가 재미가없다. 스토리만은 정말 괜찮았는데... 아쉽다.

 

★ ★ ☆

(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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