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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꽃

by KyleKern 2022. 9. 7.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초반부터 살인마인지 아닌지 의심되는 상황들이 전개되면서 몰입되게 만들었다.

결말까지 살인을 추적하면서 긴장감이 이어지며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인물들이 이해안되는 행동을 할때도 있고 후반부에는 억지전개에 짜증나게하는 요소가 다분히 있다.

하지만 스토리라인 자체가 괜찮아서 끝까지 보게된다.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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