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

미국 남부의 폐옥에서 교착되는 `위협`과 `고독`. 서바이벌호러의 신기원 『7』의 막이 올라간다.`아이솔레이트뷰`로 풀모델체인지, 새로이 개발된 `RE엔진`에 의한 포토리얼 표현이 만들어내는 `공포`는 눈돌릴 틈조차 없다. 악의에 찬 미지의 참극에서 살아 남아라!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 2,3 이후로 해보는 생존호러게임이다.

공포게임이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8편도 나오고 해서 해보고싶었다.

 

역시 액션게임만 하다가 계속 도망치는 생존게임은 적응이 안된다. 어둠속에서 손전등으로 한정된 시야 때문에 계속 긴장하게 되고 더군다나 움직이는 곳곳에 죽지한는 괴물까지!! 기존 바이오하자드랑 비슷했지만 1인칭이라 그런지 더욱 공포스러웠다. 초중반까지 탄약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지막 보스까지 탄약을 아껴가면서 플레이 했는데.... 마지막 부분은 탄약이 남아 돌아서 허탈했다. 

 

스토리도 괜찮고 도망치는 생존과 퍼즐 그리고 슈팅까지 정말 조합도 괜찮고 끝까지 재미있게 했다. 다만 괴물의 종류도 적고 플레이 타임이 10시간 정도로 짧은게 아쉬웠다.

 

★★★★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