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 한 번 물면 반드시 잡는 열혈 형사와 작은 상처도 놓치지 않으며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구급대원, 화염 속으로 돌진하는 소방관 이야기
소방관이 출동하면서 같이 경찰도 같이 사건을 해결하는 건 흥미로운 요소였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김래원의 부모와 주변사람들은 이익을 위해 법을무시하는 권력자들이고 원리원칙을 중요시하는 주인공과 갈등의 이야기이다. 살인사건이나 방화 등 계획적인 사건을 파헤치는 탐정요소가 많이 있다.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가 될 것 같았는데... 연기가 아쉬운 조연들과 이야기의 흐름이 조금 억지스러운 느낌이 든다.
하지만 탐정같은 범인잡는 이야기가 흥미롭다.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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