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맞서는 특별한 존재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판타지 드라마
예전 원작만화를 재미있게 봤었는데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웠다.
원작을 차용했지만 김남길과 이다희의 로멘스 요소는 물론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각색이 되었다.
만화는 사건별로 약간 옴니버스식이라면 드라마는 반과 궁탄이라는 인물을 중심으로한 선악의 대결이 중심이다.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는 매력적인데 스토리가 로멘스를 가미한 뻔한 선악 스토리라 좀 진부하다고 느껴졌다.
CG와 액션도 볼만했고 괜찮은 퇴마 판타지 드라마!!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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