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스크롤 스타일의 게임으로 런앤건 스테이지와 보스 스테이지가 나뉘어 있다. 이 보스들이 하나같이 1930년대의 정신 나간 뽐새와 정신 나간 움직임 등으로 패턴을 예상하기 힘들다는 게 특징. 물론 보스뿐만 아니라 런앤건 스테이지 난이도도 극악한 편으로, 기본 HP가 단 3으로, 3대만 맞으면 게임 오버고 중간 세이브 지점이 없어, 죽으면 무조건 스테이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나온지 한참되긴 했지만 어렵다는 소리에 도전의식에서 해보게 되었다. 예전 디즈니만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소문만큼 어려웠다. 여러번 죽으면서 보통나이도로 끝까지 깼는데 확실히 어려운게임 일수록 패턴이 보이면서 도전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다. 확실히 그래픽이나 사운드도 올드 스타일의 느낌을 잘 살려서 더 특이해 보였다.
마치 런앤건의 소울이라고 할까나 예전 어려운 아케이드게임이 생각난다.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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