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태가 발생하고 비행기를 타고 탈출하려던 주인공이 LA에 불시착하게 되고 좀비와 사투중 물리게 되지만 자신이 면역인것을 알고나서 백신을 만들고자하는 의사를 찾아가는데....
초반에는 그냥 몽둥이로 좀비를 죽이는 맛이 있어서 하는데 중반까지 특별한 능력이 해금될 때 까지 뭔가 재미가 없었다.
이래서 점수가 낮구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때려잡는 맛에 타격감까지 괜찮았다. 게임이 그냥 마구잡이로 때려잡는 게임이 아니라 마치 소울라이크 처럼 회피 또는 막기를 필수로 해야되고 주변에 전기나 석유등 좀비를 죽이는 장치들을 이용해야지 쉬워지는 게임이었다. 중반이후 가니깐 그나마 적응도 되고 특별 능력과 총기까지 생기니깐 마구 때려잡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다.
스토리야 그냥 의사를 찾아가는 여정에서 여기들리고 저기들리면서 좀비를 죽이는 거라 별볼일 없고 하다보니 자꾸 다잉라이트가 생각이 나는데 다잉라이트는 완전 오픈월드라면 데드아일랜드는 일방향의 폐쇄공간에서 좀비랑 싸구는 구간이 많아서 공포호러같은 느낌이다. 주인공과 NPC등 대사내용은 엄청 개그스러운데 중간중간 공포BGM과 호러 분위기가 많이 있었다.
초반만 조금 잘버티면 좀비때려잡는 맛이 죽이는 게임!!!
★★★☆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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