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퍼시픽'를 제작한 스티븐 스필버그, 톰 행크스, 게리 고츠만 의 작품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 용기, 죽음, 그리고 승리로 단단히 구축된 형제애를 바탕으로한 육군항공대 제8공군 제100폭격전대 병사들이 함께 목숨을 거는 대서사시.
폭격기에서 일어나는 전쟁상황을 정말 실감나게 그려냈다. 밴드오브브라더스를 보면 공수부대가 많이 죽어나가는 장면을 보면서 그래도 공군은 그래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폭격기도 대공포나 전투기로 인해 하늘이라고 해도 전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특정 지역을 폭격하기 위한 부대원들의 고군분투!!! 전쟁 드라마로 재미있고 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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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