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토 프로토콜

2320년 목성의 위성 칼리스토, 제이콥리는 배송임무를 받고 칼리스토로 향하는 중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받고 블랙 아이언 교도소가 있는 칼리스토로 불시착하게 되는데 억울하게도 교도소장의 지시에 의해 감옥에 갇히게 된다. 죄수용 코어 이식수술후 깨어난 제이콥은 괴물들로 카오스가된 감옥에서 탈출하기위해 고군분투 하게되는면서 끔직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데드스페이스의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엄청나게 홍보도 하고 기대치를 올려놓았지만... 별로 평은 좋지않았다.

게임 자체의 그래픽과 모션, 사운드등... 고어함까지 게임을 잘만들었다고 느껴졌다.

마치 긴 공포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재미나게 플레이 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게임적인 전투요소가 가장 엉망이었다. 그리쳐의 공격이 너무 단순하고 옆에서 은신해서 죽이면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여럿이서 몰려와도 한명씩만 공격하는 전혀 와닿지않는 전투는 완전 별로였다. 그리고 주인공을 비롯한 인물들이 전혀 매력적이지도 않고 인물간의 갈등또한 전혀 공감되지 않는 전개....

 

그래픽은 좋지만 전투가 엉망인 게임~ 그래도 공포게임으로 할만했다!

 

★ ★☆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