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아이슬란드를 배경으로 세누아의 부족이 바이킹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작을 해봤을 때도 그래픽은 정말 좋았는데 전투와 퍼즐이 너무 단순해서 중간에 하다 말았었다.
정말 그래픽은 너무 좋고 배경과 인물이 현실적이어서 이렇게 까지 만들 수 있구나 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더군다나 모션과 표정과 연기까지 너무 좋고 컷신과 게임화면의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성은 별로 였다.. 전투는 초반에만 그럴 듯 했지만 역시나 단순한 전투의 흐름 그리고 계속 반복된느 퍼즐까지 게임성은 전혀 발전이 없었다.
2편에 나머지를 개선하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마치 인터렉티브 무비를 보는 듯한 게임이랄까... 그래도 그래픽만으로 해볼만한 게임~
★ ★ ★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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