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 디펜스 라는 리뷰를 보고 시작하게 된 게임!!
단순 디펜스 게임의 경우 몹을 죽일경우 돈이 쌓여서 그걸로 타워를 짓고 업그레이드 하는데
이게임은 자원을 땅에서 채취해야한다.
마치 팩토리오 처럼 채굴장치를 설치하고 전기가 모자르니 발전소도 지어줘야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려면 부속건물이 필요하고 펜스를 설치하고...
이게임은 생산보다는 주로 디펜스에 중점이 있다. 광석자원은 너무 한정적이라 계속해서 지역을 확장해 가면서
자원을 채취해야 하는데 확장하는 곳 마다 방어타워를 건설해야 되고... 쭉 이런게 반복되는 패턴이다.
최종적으로 막대한 자원이 들어가는 차원문을 건설하는 목표!
디펜스의 경우 본부건물을 업그레이드하면 그에 맞춰서 몹들이 강해진다...
근데... 몇시간 하다보니 질린다. 먼가 지을려고 하면 몹들이 대규모로 와서 절반정도는 부셔놓고...
건물을 잘 배치해야 되는거 같긴한데 어렵다.. 그리고 생산적인 부분도 팩토리오를 따라하다가
말았다고 해야하나.. 생산하는 부분의 재미는 별로 없는거 같다.
부쉬고 막고 디펜스게임으로는 최고!!!
3.5/5.0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즈 곤(Days Gone) (0) | 2021.11.05 |
---|---|
그림 던(Grim Dawn) (0) | 2021.10.27 |
사이버펑크 2077 (Cyberpunk 2077) (0) | 2021.09.09 |
R-TYPE Final 2 (0) | 2021.09.08 |
다크소울3(Dark Souls 3) (0) | 2021.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