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오’의 계략으로 세상에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는 하루 아침에 평범한 일상을 잃게 된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지만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면서
각기 다른 차원의 불청객들이 나타난다. ‘닥터 옥토퍼스’를 비롯해 스파이더맨에게 깊은 원한을 가진 숙적들의 강력한
공격에 ‘피터 파커’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데…
마블 스파이더맨중에 가장 재미있었던 영화였다.
대규모 전투신은 마치 시빌워에서 여러 히어로들이 싸우는 장면을 연상시켰으며
어떻게 모든 캐릭터들을 기존의 배우들을 모두 섭외해서 찍었는지 세삼 섭외력에 놀랐다!!
출연료만으로도 엄청났을거 갔은데 ㅎㄷㄷ
전체적인 흐름은 좋았지만 초반의 피터파커가 삽질하는 부분은 화가났다. 원래 스파이더맨이 빌런을 죽이는
히어로가 아니긴 하지만 초반부 내용은 너무 어거지같고 열받게 만들어서 별로다....
그리고 마지막에 조금 더 스파이더맨의 활약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희열이 있었을거 같은데... 아쉽다.
쿠키영상이 2개 있었는데 다음 영화들이 너무 기다려진다~~
명불허전 스파이더맨!!! 스토리도 액션도 합격!!
4.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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