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고 고급 빌라, 명품 수트, 외제차를 타며
범죄자들을 수사해온 광역수사대 반장 강윤(조진웅)의 팀에
어느 날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인 신입경찰 민재(최우식)가 투입된다.
시놉시스를 보자마자 스토리는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 원칙주의자인 최우식이 비밀에 다가가면서
원칙이 우선인지 결과가 우선인지 하는 내면의 갈등을 보여주는 영화라는거....
강윤과 민재의 긴장감과 호감을 가지게 되는 이야기등...
소설이 원작이라 그런지 스토리 자체는 재미있게 흘러가고 지루하지 않은데........
문제는 최우식이 이렇게 연기가 어색할 수가 없다. 언더커버 경찰로써 너무 어려보이기도 하고
조진웅과 같이 두면 아예 포스가 밀려버려 너무 애기같은 느낌이다.
기생충으로 인해 너무 과대평가 된건가.... 좀 안타깝다.
스토리는 괜찮으나 최우식이 안타까운 영화!!
3.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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