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
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
많은 상을 받은 미나리! 원래 상받은 영화는 재미가 없기 마련이지만 그래도 주인공들이 한국인이라 보게되었다.
다들 연기는 어색함 없이 좋았고 스티븐 연의 한국말도 이전 영화보다 훨씬 자연스러웠다.
전체적인 스토리야 다른 리뷰에서 봤듯이 특별한게 없었다.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이민자들의 애환과 슬픔에 대해 알게해준 영화!
3.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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