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19세이상이라는 것을 드러내듯이 초반부터 야한장면이 나온다. 근데 초반만 나오고 거의다 찰진 욕설이 대부분이다. 이럴거면 궂이 19세로 만들필요가 있나싶다.
미스터리 스릴러 답게 여러사람들이 의심스럽고 이상한행동들을 하기 때문에 누가 범인인지 긴장하면서 보게된다. 결국은 시즌2를 염두해 둔것인지 진범은 잡히지 않고 중간에 끊긴 느낌이었다. 재미있게 잘보고 있었는데.. 다음시즌을 기다려야 된다니 언제 나올려나! 스토리도 좋고 연기도 다 좋은데 좀 아쉬운점은 등장인물들이 다 하나같이 이유없이 싸가지가 없다고 해야하나 괜히 시비거는 말들이 많아서 이상했다.
웹툰원작이라 그런지 괜찮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
(4.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