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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푸바(Fubar)

by KyleKern 2023. 8. 13.

서로의 직업이 CIA 비밀 요원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부녀. 그 순간, 안 그래도 위험천만한 잠입 임무가 골칫덩어리 가족 문제로 돌변한다.

 

저번에는 털사킹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을 봤다면 이번에는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드라마다.

초반에서 부녀간에서도 서로 몰랐던 CIA 요원들이 작전중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는 재미를 유발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이 코믹적인 비밀작전이 절반이라면 비밀요원이기 때문에 숨길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이야기와 전형적인 미국식 남녀사랑 연예 이야기가 절반이다. 나름 부녀간의 티키타가가 재미있어서 볼만한 드라마였다.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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