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공포드라마를 본게 정말 오랜만이었다. 오정세가 나오길래 뭔가 조금은 코믹적인 요소가 있는 드라마였나 했는데 완전 진지하고 무서운 드라마였다. 전체적인 스토리도 괜찮았고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요소들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더욱 좋고 흥미로웠다. 역시나 김태라와 오정세의 연기도 드라마를 보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었고 잔인한 장면같은거 없이 심리적인 공포로 악귀를 잡기위해 파헤치는 미스터리 요소들 때문에 계속해서 보게된다.
★★★★
(4.0/5.0)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0) | 2023.09.10 |
---|---|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0) | 2023.09.08 |
기적의 형제 (0) | 2023.08.25 |
푸바(Fubar) (0) | 2023.08.13 |
구미호뎐 1938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