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첫편을 나름 괜찮게 봐서 이번에도 보게되었는데 조금 유치하다고 해야하나..
이번에는 악귀4명과 계속 티격태격하는 스토리로 액션장면이 정말 많이있는데 카운터들과 악귀들의 밸런스가 오락가락하고 계속 몇번이고 싸우는 것도 지겨웠다. 어쩔땐 당하고 어쩔땐 이기고 뭔가 개연성이 없는 듯한 느낌이다.
이런류는 악당들이 매력적이어야 주인공도 같이 사는데 악귀들이 사연만 있고 매력이 없으니 흥미가 없다.
더군다나 개연성없는 밸런스도 그렇고 갑자기 이기려면 이유가 있어야 되는데 그냥 분노하면 이김!
★★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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