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 시타델의 최고 첩보원인 메이슨 케인과 나디아 신은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다. 하지만 과거의 사악한 세력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 현장으로 소환된다. 스파이 마스터 버나드 올릭의 도움으로, 두 전 연인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구해야 한다.
액션장면들은 마치 미션 임파서블이나 킹스맨을 연상시킬 정도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중간 중간 좀 지겨웠다 왜 이렇게 지겹나 했더니 너무 과거로 돌아가는 신이 많아서 스토리가 루즈했다.
액션은 멋있는데 왜 저런짓을 하나 하는 개연성이 너무 없고 더군다나 사랑 싸움 때문에 더 스토리가 이상했다.
마치 라틴 아메리카권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거 같이 첩보물의 완전 무슨 막장 로맨스 느낌이다.
개연성 없는 막장전개와 루즈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액션 첩보물로는 볼만함!
★★★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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