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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타델(CITADEL)

by KyleKern 2023. 7. 11.

수년 전, 시타델의 최고 첩보원인 메이슨 케인과 나디아 신은 기억이 완전히 지워졌다. 하지만 과거의 사악한 세력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다시 현장으로 소환된다. 스파이 마스터 버나드 올릭의 도움으로, 두 전 연인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구해야 한다.

 

액션장면들은 마치 미션 임파서블이나 킹스맨을 연상시킬 정도로 너무 좋았다.

그런데 중간 중간 좀 지겨웠다 왜 이렇게 지겹나 했더니 너무 과거로 돌아가는 신이 많아서 스토리가 루즈했다.

액션은 멋있는데 왜 저런짓을 하나 하는 개연성이 너무 없고 더군다나 사랑 싸움 때문에 더 스토리가 이상했다.

마치 라틴 아메리카권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거 같이 첩보물의 완전 무슨 막장 로맨스 느낌이다.

 

개연성 없는 막장전개와 루즈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액션 첩보물로는 볼만함!

 

★★★

(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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