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경제사범 1천억이라... 역시 정치권이랑 관련되어 희생당하고 복수하는 이야기로 너무 긴장감없이 흘러가고 내용 또한 허술해서 뭔가 잔잔한 영화랄까.... 조진웅의 조력자로 나오는 여자배우는 연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어색했다.
그냥 저냥 볼만한 스릴러 드라마~
★ ★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