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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수사반장을 본 기억은 없지만 최불암의 손자가 이제훈이고 또한 1958년의 최불암역이 이제훈이다.현재도 그렇지만 그시대는 더욱 더 경찰 상관과 깡패들과의 유착 그리고 또한 경제 권력에 대한 심판이 주된 내용이다.그러면서 이제훈의 연예 로멘스도 간간히 나와주고....시대만 1958년이지 내용은 그냥 권력에 대한 권선징악이고 수사반장을 좋아했던 어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드라마인듯.. ★ ★ ★3.0/5.0 2024. 6. 6.
아소카 또 다른 전쟁을 막아라. 제다이 기사였던 아소카 타노가 쓰론 대제독을 찾아 제국을 부활시키려는 어둠의 무리에 맞선다 다스베이더인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제자 아소카 타노의 이야기로 시대적배경은 에피소드6 이후 제국이 몰락한 직후애니메이션 과 의 스토리가 이어져서 등장인물과 배경을 알고봐야 좋다. 나오는 캐릭터들이 주요캐릭터들이 아니지만 그나마 과거 회상장면에서 반가운 스카이워커도 나와주니깐 반가웠다.메인빌런으로 나오는 쓰론제독과 변절한 제다이 그리고 마녀까지 등장하면서 대립하고 싸우는 스토리가 재미있었다.그리고  다른 스타워즈 드라마는 마을 세트장 위주의 진행이라면 아소카는 자체 스토리 스케일도 크고 CG의 퀄리티가 좋고 볼거리가 많아서 좋았다.  ★ ★ ★ ★(4.0/5.0) 2024. 5. 26.
더 에이트 쇼 8인의 남녀가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러운 공간에 갇힌다. 그리고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쇼가 시작된다. 협력과 대립, 반목과 배신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그들 사이에서 원초적 욕망이 격돌한다. 드라마를 보다보면 자본주의 현실을 잘 녹여냈다고 느낀다. 초반에는 '존 롤스의 무지의 장막'이라는 것을 적용한 듯한 공간이라는 느낌이지만 점차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이야기로 전개되고  우리의 자본주의 현실을 엘리베이터로 잘 표현해 낸것 같아서 좋았다. 연기들은 다들 잘하는 사람들이니깐 괜찮지만 역시 시크한 여자가 눈에 띄게 연기가 거슬린다...역시 찾아보니 모델출신의 신인 연기자였다. 재미를 위해 캐릭터들이 성격이 너무 극단적으로 설정되서 그런지 몰입이 안되었다.평범한 한국인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들을 서슴없.. 2024. 5. 2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마법사와 템플러 간의 분쟁에서 대화와 협상을 나눌 자리를 마련하기위해 안드라스테의 성지인 헤이븐에서 콘클라베가 개최되지만 갑작스런 대폭발이 발생하고 상공에 거대한 대균열이 펼쳐진 동시에 세상 곳곳에도 영계의 장막이 찢어져 마귀가 쏟아져나오기 시작한다. 한편 모종의 경위로 콘클라베에 섞여들었던 주인공만은 그 자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게된다.  균열을 제어하고 닫을 수 있는 손바닥의 기이한 능력을 사람들 앞에서 증명하며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된 그를 중심으로 심문단(Inquisition)이 되어 혼란을 바로잡고 대사건의 이면에 존재하는 흑막을 쫒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예전부터 대작에 평이 좋다고알려져 있었지만 한글이 안되어서 그냥 넘어갔던 기억이 있었지만 이번에 에픽에서 무료로 풀리면서 한.. 2024. 5. 20.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에픽 한글패치) 예전 대작이라고 평이 있었지만 에픽에서 무료로 풀리면서 한번 시작하게 되었다.지금 플레이해봐도 우선 그래픽과 모션과 더빙등 아주 괜찮았다.하지만 한글패치부터 문제였다... 찾아보고 여러시도 끝에 알아낸 방법!!  1. 에픽에서 게임설치 및 실행 확인우선  EA앱까지 정상적으로 설치되고 실행되는지 확인한다. 2. 팀왈도 한글패치 적용을 위해 해당 사이트로 이동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한글패치 검수판 배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한글패치 검수판 배포빠르고 정확한 번역 완벽한 마무리 +6 V6 다운로드 링크 (구글드라이브) 설치법 (프로스티 모드 매니저라...blog.naver.com * 나도 처음에 처음사용해 보는 것이라 버벅여서 좀 더 자세한 설명 1) FrostyMo.. 2024. 5. 20.
삼식이 삼촌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1950년대를 배경으로 전쟁이후의 생활상이라던가 정치적인 상황들 그시절을 전혀 모르니 모든 것이  너무나 흥미로웠다.현재에서 진술을 토대로 계속 교차적으로 나오는데 어느것이 진실인지 헷갈리게 전개가 되는데...삼식이 삼촌이 그렇게 선한역활은 아니었지만 계속 응원하게 된다.하지만 진술을 하는곳이 바로 쿠데타로 인해 정권을 잡게된 세력이라는 것... 중간에 좀 지루하고 늘어지긴 하지만 시대극에 몰입했다. ★ ★ ★ ★(4.0/5.0)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