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 나 혼자만 레벨업 10여 년 전, 다른 차원과 이쪽 세계를 이어 주는 통로 ‘게이트’가 열리고 평범한 이들 중 각성한 자들이 생겨났다. 게이트 안의 던전에서 마물을 사냥하는 각성자. 그들을 일컬어 ‘헌터’라 부른다. 무엇 하나 내세울 것 없는 형편에 저급 던전으로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던 성진우는 숨겨진 최악의 난이도의 이중 던전을 만나 죽음을 맞이하려던 순간 그는 기이한 능력을 얻게 된다. 웹툰으로 처음 접했던 작품이었으나 후반부가 너무 궁금해서 소설까지 읽어버렸던 정말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이 나왔다고해서 웹툰을 다시 보고 나서 애니를 봤는데 확실히 웹툰보다 액션신이 화려하고 너무 좋았다.웹툰에서는 액션이 컷과 컷이 연결이 안되서 어떻게 싸우는지 별로 와닿지 않았는데 애니는 너무 몰입이 되었다.. 2024. 4. 21. 헤일로(HALO) 2552년 지구는 우주로 진출하면서 통합정부를 구성하고 은하계에 여러식민지를 건설하게 된다. 하지만 우주로의 진출로 인해 다른 외계인과 조우하면서 전쟁을 시작하게 되고 신체를 개조한 강화병사인 스파르탄이 파견된다.주인공 스파르탄 JOHN-117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XBOX 유명게임인 HALO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게임은 해보긴 했으나 옜날게임이라 조금 하다말았다. 최근에 헤일로 인피니트가 나왔지만 음... 타격감이 별로인듯 시즌1드라마 자체는 주인공 스파르탄을 중심으로 한 헤일로 유적을 둘러싼 외계세력인 코버넌트와의 전투를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식민지의 독립을 주장하는 관하라는 한국계 등장인물이 나온다. 원래 헤일로라고 하면 코버넌트와의 전투만을 생각했는데 원작에 잘 나오지 않는 식민지이야.. 2024. 4. 20. 기생수: 더 그레이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원작 만화책과 영화를 재미있게 봤었기 때문에 어떤 내용일까 너무 기대되었다. 초반 돌입부는 기존 기생수와 달리 색달르게 전개되고 주인공 또한 오른쪽이와 같이 상호소통할 수 있는 기생수가 아니라 이중인격 처럼 뇌를 부분적으로만 점령하는 느낌이 좋아서 금방 몰입할 수 있었다. 기생수의 CG와 인간의 몸의 움직임이 어색함 없이 잘 만들어져서 화려하고 액션신 자체는 너무 훌륭하긴 했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나중에 갈 수록 너무 액션이 동일해서 그냥 기생수 끼리의 칼싸움이 되니깐 지루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어함을 줄.. 2024. 4. 5. 코드 8 링컨 시티는 초능력자들의 능력을 여러 군데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함으로써 다른 도시들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하지만 시대가 지나고 기계가 발전하면서 이들의 능력은 더이상 필요가 없어졌다. 이로 인해 초능력자들은 일자리를 잃어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으며 자신의 척수액을 뽑아 마약상들에게 팔았고 이 마약이 전국으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경찰 로봇인 '가디언'을 투입하고 초능력자들은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며 지정된 직업 외에는 절대로 가질 수 없다. 내가 좋아하는 SF장르에 파트2까지 나왔길래 한번에 몰아서 보게되었다. 파트1전기능력자인 코널은 가난과 어머니의 병으로 인해 범죄에 가담하게 되지만 배신을 당하고 복수와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경찰과 공조하기로 한다. .. 2024. 4. 3. 앨런 웨이크 2 실력이 뛰어나고 불가능한 사건을 해결하기로 유명한 FBI 요원 사가 앤더슨은 이 살인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찾아옵니다. 앤더슨이 발견한 공포 소설의 페이지들이 실제로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사건은 악몽으로 변해버립니다. 13년만의 후속작으로 나름 전작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보니 기대하고 플레이 하게 되었다. 스토리 진행방식이 앨런과 사가 두명으로 플레이 하면서 퍼즐을 풀고 스토리를 이어나가는 방식은 이야기에 깊게 빠져들게하는 점이 좋고 점점 몰입되었다. 그리고 실제 배우들의 영상과 컷신 그리고 게임 그래픽과 훌륭하게 잘 어우러져 마치 미스터리 공포 미드를 보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예전에 재미있다고 느꼈던 플래시를 비추고 총을 쏘는 방식까지는 좋은데 워낙 비중이 작고 발전된 부분이 없다라는 느낌이어.. 2024. 3. 31. 데드맨 이름값으로 돈을 버는 일명 바지사장계의 에이스가 1천억 횡령 누명을 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아가게 된 후, 이름 하나로 얽힌 사람들과 빼앗긴 인생을 되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이야기 경제사범 1천억이라... 역시 정치권이랑 관련되어 희생당하고 복수하는 이야기로 너무 긴장감없이 흘러가고 내용 또한 허술해서 뭔가 잔잔한 영화랄까.... 조진웅의 조력자로 나오는 여자배우는 연기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해야되나.. 어색했다. 그냥 저냥 볼만한 스릴러 드라마~ ★ ★(2.0/5.0) 2024. 3. 28. 이전 1 ··· 3 4 5 6 7 8 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