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 그란 투리스모 (GRAN TURISMO: BASED ON A TRUE STORY) 레이싱 게임 ‘그란 투리스모’의 덕후 ‘잔 마든보로’ 스피드라고는 게임으로만 만족해야 했던 그에게 레이싱 선수 발굴을 목표로 만들어진 ‘그란 투리스모 콘테스트’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앉아서 게임만 하던 그의 앞에 닥친 혹독한 훈련과 치열한 경쟁. 뛰어난 잠재력을 입증해 프로 레이싱 팀에 합류하는데 성공하지만 상대팀 선수들은 게이머 출신인 그를 인정하지 않고, 프로 레이싱의 세계는 그를 더욱 거칠게 몰아붙이는데... 예전부터 그란투리스모가 심레이싱으로 잘 알려져 있어서 이게 실제 스토리라는 것이 신기했다. 이번에 신작이 나오면서 같이 홍보겸으로 나온 영화같은데 확실히 레이싱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잘 만들어서 달리는 것만 봐도 신났다. 다만 조금 유치한 장면은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어서 아쉬웠다. 나도 레이싱.. 2024. 1. 15. 플래시(The Flash) 어느 날 자신에게 빛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 시공간 이동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 그는 '브루스 웨인'의 만류를 무시한 채 끔찍한 상처로 얼룩진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한다. 의도치 않은 장소에 불시착한 '플래시'는 멀티버스 세상 속 또 다른 자신과 맞닥뜨리고 메타 휴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뒤엉킨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플래시'는 자신이 알던 모습과 전혀 달라진 나이 들고 은퇴한 '배트맨'과 크립톤 행성에서 온 '슈퍼걸'의 도움으로 외계의 침공으로부터 시간과 차원이 붕괴된 지구를 구하려 나서는데… 저스티스리그 이후의 플래시 단독영화로 캐릭터대로 가벼운 농담이 많지만 거기다가 두명의 플래시로 인해 더욱 농담이 난무하는 분위기가 가벼운 영화이다. 더군다나 시간여행과 멀티버스로 인해 오리.. 2024. 1. 15. 힙노틱(Hypnotic) 의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형사 ‘루크’ 그곳에서 알 수 없는 힘을 가진 비밀 집단의 존재를 알게 된다. 현실과 환상을 통제하는 그들의 힘에 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자신이란 것을 알게 된다. 모든 것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그들에게 맞서 자신의 현실을 되찾으려 하는데… 현실과 환상을 뒤엎어라! 영화를 보면 볼수록 예전 벤 애플렉의 페이책이란 영화가 생각난다. 힙노틱의 뜻대로 '최면에 빠진' 사람들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를 잡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진실이 밝혀진다. 그런데 좀 아쉬운것은 페이책만큼의 긴장감과 희열감이 안느껴진다는 것이다.... 마치 인셉션과 같은 느낌도 들더니만 CG만들 돈이 없었는지 볼거리는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그래도 스릴러 액션으로 흥미로운 스토리는.. 2024. 1. 14. 샤잠! 신들의 분노(Shazam! Fury of the Gods) 신들의 힘을 갖게 된 빌리와 친구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슈퍼히어로의 삶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그들 앞에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와 칼립소가 나타나게 되고,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DCEU중 어린이 용으로 만들어진 히어로라고 할까나 블랙아담은 그래도 진지한면이 있었는데 샤잠은 가벼운 것을 떠나서 너무 유치하다고 할까나.... 그래도 히어로 영화라고 액션장면은 볼만하다 힘을 빼앗겼다가 다시 찾는 역경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유치한건 어쩔 수없다. 히어로의 싸움을 보여주는 그래픽은 볼만한 영화!! ★ ★ ★☆ (3.5/5.0) 2024. 1. 14. 블랙아담(Black Adam) 기원전 가장 번성하고 위대한 고대 국가였지만 현재는 국제 군사 조직 인터갱의 독재 국가로 전락한 칸다크. 인터갱의 눈을 피해 고대 유물을 찾던 '아드리아나'는 우연히 50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블랙 아담'을 깨우게 된다. 마블도 질려가던 차에 DCEU의 블랙아담을 이제서야 보게되었다. 샤잠이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되서 거기의 스핀오프라고 하니깐 사실 기대가 안됐다. 블랙아담의 탄생비화는 그렇다치고 나머지 저스티스 소사이어티라는 전혀 알지못하는 캐릭터들이어서 흥행인 안된이유가 있구나 생각했지만 액션신이나 줄거리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블랙아담이 사람을 구하다가 스스로 감옥에 갇히고 사박이 해방되면서 다시 깨어나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스토리인데.. 후반부가 너무 짧다고 느껴졌다. 대부분 소사이어티랑 티격.. 2024. 1. 12. 이재, 곧 죽습니다 최이재는 인생에서 온갖 고난만을 겪으며 살며 지낸 끝에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자살한다.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환승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처럼 인생을 다시사는 드라마인지 알았는데 여러번 죽음을 격으면서 학원폭력, 로맨스, 살인, 가족애 등.. 죽기직전의 다른사람의 인생을 살면서 인생역전까지는 아니지만 통쾌한 맛을 주기도 하지만 자살하지말고 인생 열심히 살라고 하는 드라마였다. 등장인물들이 마치 옴니버스 처럼 더군다나 주연급들이 연달아 나와서 놀랐다. ★ ★ ★ ★ (4.0/5.0) 2024. 1.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