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 더 컨티넨탈(The Continental: From the World of John Wick) '컨티넨탈'은 존 윅 세계 속 암살자들의 상징적인 호텔 뒤에 숨겨진 폭력적인 시초를 밝히는 이벤트 시리즈다. 19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윈스턴 스콧은 팀을 꾸려 형이 컨티넨탈을 공격하며 생겨난 엄청난 음모 속으로 뛰어든다. 피가 난무하는 액션 드라마로, 가족을 향한 애정, 운명, 복수가 서로 부딪친다. 존 윅의 프리퀄로 액션을 기대하면서 봤는데 조금 기대에 못 미친다. 버디무비처럼 조금 가벼운 느낌이 있는데 반해 액션만큼은 진지하게 잘 했어야 한다고 생각된다. 모든 액션이 그런건 아닌데 총기나 격투 액션은 족 윅을 따라할려고 많이 애 쓴거 같은데 뭔가 어설프다. 액션합은 멋지게 잘 만들었는데 그냥 가짜로 싸우는 티가 너무 난다고 해야하나.... 격투액션에서 저건 딱봐도 맞아도 안아프겠다 라는게 느껴지.. 2023. 12. 29. 플루토(PLUTO) 로봇은 인간을 죽일 수 없게 프로그래밍된 질서정연한 세상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유로폴 소속의 로봇 형사 게지히트가 이 사건의 수사를 맡아 범행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선 인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고,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진다. 진실을 찾아 추적을 이어가던 게지히트. 그는 곧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이 사악한 증오의 기운을 마주한다. 그 존재는 세상을 파멸시키겠다는 일념으로 가득한데. 전체적으로 범죄수사 애니같은데.... 범인은 안나오고 로봇 액션 장면도 거의 없고 그냥 폭풍장면으로 때우고..... 로봇과 인간에 대한 고찰에 대한 애니인데.... 유명해서 봤지만 별로였다. ★ ★ (2.0/5.0) 2023. 12. 23. 운수 오진 날 택시기사 오택이 고액을 제시하는 장거리 손님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 처음 느낌으로는 단순히 택시기사가 우여곡절 끝에 범죄자를 잡는구나 생각했는데..... 뭔가 중반부가 끝나는 부분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반전이 일어나면서 스토리가 정말 좋은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유연석도 악역연기를 너무 잘했고 웹툰원작이라고 그런가 스토리가 굿!!!! ★ ★ ★ ★ ★ (5.0/5.0) 2023. 12. 13. 연인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 멜로 드라마 멜로 드라마는 안보는데 낭궁민 때문에 뭔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보게 되었다. 병자호란에서 뭔가 조선의 비참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같아서 좋았다. 21부작으로 너무 스토리가 늘어지고 이어질 것 같다가 헤어지고... 좀 지겨웠다. 그래도 전체적인 스토리는 좋았다. ★ ★ ★ (3.0/5.0) 2023. 12. 7.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를 추적하게 된 에단 헌트와 IMF팀은 이 무기가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 세계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한 가운데, 이를 추적하던 에단 헌트에게 어둠의 세력까지 접근하고 마침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빌런과 마주하게 된 그는 가장 위험한 작전을 앞두고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의 생명과 중요한 임무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역시 믿고보는 톰형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액션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한 너무 재미있었다. 다만 영화속 여자들이 이랬다 저랬다 하는데 왜저런지 와닿지 않는다고 해야하나.... ★ ★ ★ ★☆ (4.5/5.0) 2023. 12. 5. 거미집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영화 송강호 대문에 보게되었는데 생각보다 웃기지는 않았다. 옛날 영화찍는 모습이 조금 흥미롭긴 했지만 스토리가 블랙코미디처럼 상황은 먼가 웃겨야 되는데 내 스탈은 아닌거 같다. ★ ★ (2.0/5.0) 2023. 11.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63 다음